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라 컴퍼니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VII]] === 신라의 군사력을 지탱하던 [[세피로스]], [[앤질 휴레이]], [[제네시스 랩소도스]], [[잭스 페어]]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대참사'''가 벌어진 탓에 신라의 군사력에 구멍이 뻥뻥 뚫려버리고 말았다. 1st 클래스라고 있는 솔저들은 이들의 발끝도 못 따라오는 오합지졸 뿐이며, 그 아래인 2nd 클래스와 3rd 클래스는 차마 말로 표현하기 민망한 수준. 덕분에 일개 조직에 불과한 테러단체 아발란치에게 마황로를 통째 폭파당하는 등 그야말로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아예 본편에 신라 소속 네임드 솔저가 나오질 않는다. 모조리 잡졸취급일 정도로 실력이 좋질 않다. 어지간했으면 게릴라들이 기부금 받고 살림차리고 있는 콘돌포트를 본편에서만 20회나 공격했음에도 정리를 못하다 휴즈 마테리아와 피닉스 마테리아를 클라우드 일행에게 뺏겨버렸다. 본편에서만 따진게 20회고, 본편 이전부터 따지면 더 많이 공격했으며, 주인공 보정으로 막아냈냐면 그것도 아닌게 주인공 일행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전 못하거나 하지 않을때도 콘돌포트 게릴라들의 자체 방어력을 못뚫었으며, 주인공 일행이 반드시 참전해야 되는 마지막 총공세 시점까지 질질 끌려갈 정도다. 한 때 전 세계를 짓밟으며 정복활동을 펼쳤던 기업이 이런 지리멸렬한 졸전 끝에 어떠한 전술적,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철수한 것인데, 그야말로 대굴욕이 아닐 수 없다.][* 다만 리메이크판에서는 신라 컴퍼니가 아빌란치에 테러리스트라는 누명을 씌우기 위해 마황로을 일부러 자폭시키는 것으로 묘사된다. 아빌란치가 한 폭파는 부분 폭파인 건 물론 덤이다.] 그런 주제에 약속의 땅을 향한 집념은 아직도 버리지를 못해서, 기어이 에어리스를 본사로 데리고 온 그들은 약속의 땅 연구가 오랫동안 지연되더라도 문제가 없게끔 그녀의 자손을 확보하려는 '''번식 계획'''을 반강제로 추진하는 등 정신 나간 짓을 시도하다 클라우드 일행에게 저지당하기도 했다. 에어리스를 탈환한 클라우드 일행을 뒤쫓아가야 할 상황이었으나, 때마침 [[리유니온(파이널 판타지 7)|리유니온]]으로 인하여 움직이기 시작한 제노바 몸체가 탈출[* 그 사이에 클라우드 일행은 납치되어 갇힌 상태였다. 잠시 눈을 붙이고 깨어난 사이에 클라우드와 티파가 있는 방만이 열려 있었고, 바깥에 병사들 및 실험실에서 일하던 사원들은 전부 끔살 당해있었고, 제노바가 있었던 캡슐 입구는 박살나고 피로 된 흔적이 프레지던트 방까지 이어지는 등 한순간에 호러 스팟으로 변해버린다.], 세피로스의 육신으로 '''프레지던트 신라를 살해하는''' ~~라자드: 개이득~~ 사건이 발생하고, 지도부의 공백에 신라 내부가 일대 혼란에 휩싸인 사이 클라우드 일행은 미드가르 밖으로 탈출한다. 이후 한동안은 서로 다른 영역에서 노느라 직접적인 충돌은 빚어지지 않는다.[* 참고로 리메이크판의 파트 1는 여기서 끝이 난다.] 프레지던트 신라가 사망하자 마자 나타난 [[루퍼스 신라]]는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회장직에 올라서고, 자신을 애송이로 낮잡아보던 임원들을 철저한 통치로 깔아 뭉갠 뒤 명실상부 신라의 새 지도자가 된다. 한편 부활한 [[세피로스]]가 제노바의 의지를 이어받아 흑 마테리아로 메테오를 소환하여 별을 작살내려 들고, [[웨폰]]들까지 깨어나 각지에서 깽판을 쳐대자 루퍼스는 쥬논의 마황 캐논을 미드가르에 재배치해 다이아몬드 웨폰을 격퇴하는 등 숨가쁜 나날을 보낸다. 전투 도중 루퍼스는 웨폰이 최후의 발악으로 날린 폭발에 휘말려 치명상을 입은 채 실려가고, 루퍼스가 죽었다는 잘못된 소식을 접한 간부 하이데커와 스칼렛은 자신들이 사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거대 병기 '프라우드 클로드'를 끌고 와 클라우드 일행과 맞서지만 사이좋게 얻어터진 뒤 기체와 함께 폭사한다. 만악의 근원인 호조 박사도 클라우드 일행에 의해 처단되고, 이로서 신라의 수뇌부는 [[리브 투에스티]]를 제외하고 전부 사라져버렸다. 세피로스와 메테오는 클라우드 일행이 제거하였으며, 재정을 잃고 명분도 상실한 신라 컴퍼니는 [[파산|더 이상 일어나지 못한 채 그대로 주저앉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